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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출산 전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에 대한 질문 모음집
#딩크부부
EPUB
구매시 다운가능
10.3 MB
사회과학
은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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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책은 결혼할 마음이 있으나 출산까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어서 한번이라도 검색 창에 딩크족 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여성을 위한 책이다. 결혼까지의 과정은 그래도 건너 건너 들어 대략적인 윤곽은 잡히지만, 그 다음 단계로 흔히 들 말하는 출산에 대해서 내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여성을 위해 쓰게 되었다. 어쩌면 그 여성은 과거의 나를 칭할 수도 있다.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든지 어떠한 이유로 확고한 딩크족으로 굳혔다면 오히려 이 책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배우자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결혼을 선택했는데 출산은 어떻게 해야하지? 집 사느라 받은 대출금이 이만큼인데 둘 중 한 명이 일을 그만둔다면 당장 이자는 어떻게 하지? 어린이집을 갈 때까지 눈 딱 감고 3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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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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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차
프롤로그
1-1 나는 왜 딩크를 하고 싶었나?
1-2 출산하기로 마음을 바꾼 이유
2-1 시술할 때까지 딩크라고 확신하면 안된다
2-2 엄청난 질병 랜덤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2-3 쉬고 싶은 것인지 양육을 하고 싶은 것인지 솔직하게 물어보자
2-4 아이는 본인 밥숟가락을 물고 태어나지 않는다
2-5 나와 파트너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한다
2-6 사회적 약자가 될 수도 있다
3-1 특수한 상황에 놓였을 때 플랜B가 있는가
3-2 산후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3-3 나는 어느 정도 내려놓기가 가능한 사람인가
3-4 내가 거주하는 지자체는 어디까지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
3-5 어린이집만 보내면 해결 될 줄 알았지
4-1 출산율 상승을 위해 세상이 다같이 짜고 나를 속이는 줄 알았다
4-2 하루에 4번씩 고맙다고 했다, 엄마한테
이 글을 마치며
이 책은 결혼할 마음이 있으나 출산까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어서 한번이라도 검색 창에 딩크족 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여성을 위한 책이다.
결혼까지의 과정은 그래도 건너 건너 들어 대략적인 윤곽은 잡히지만, 그 다음 단계로 흔히 들 말하는 출산에 대해서 내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여성을 위해 쓰게 되었다.
어쩌면 그 여성은 과거의 나를 칭할 수도 있다.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든지 어떠한 이유로 확고한 딩크족으로 굳혔다면 오히려 이 책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배우자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결혼을 선택했는데 출산은 어떻게 해야하지? 집 사느라 받은 대출금이 이만큼인데 둘 중 한 명이 일을 그만둔다면 당장 이자는 어떻게 하지? 어린이집을 갈 때까지 눈 딱 감고 3년만 일을 그만두고 그 다음에 복직 또는 재취업이 가능할까?
당장 현실의 문제가 내 머릿속을 동동 떠다님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우리에게 아이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양가 감정이 들어서 깊은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쓰는 글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 때 당장 계산기를 두드릴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를 고민한다. 그러나 그 외에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이 더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은 임신과 양육은 엄청나게 무서운 것이니 겁먹고 딩크족을 해라를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당신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무수한 상황 중 그래도 꼭 미리 체크해 야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내 정신과 신체가 온전할 때 완벽한 계획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측을 해놓는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우리 부부는 ‘남들 다 외벌이에 어찌어찌 애 둘 낳고 살더라.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라고 별 생각 없이 출산을 계획했다. 그랬다가 벌어지는 대 참사에 몇 년 간 정신을 못차렸었다.
똑 부러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명 나 같은 사람들도 있을것이기에. 그대를 위해서 그리고 과거의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
해보고 싶은 것은 해보게 해주는 든든한 부모님 밑에 있어서 내가 내 밥줄이어야 한다는 간절함이 없어서 그랬을까. 좋은 대학교에 좋은 스펙을 쌓아 대기업에 떡 하니 취직하여 자기 할 일 똑 부러지게 하는 캐릭터와는 조금 반대되는 삶을 살았다.
적당히 취업해서 적당히 벌고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훌쩍 여행을 떠나며 자유롭게 살았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었다. 부지런함, 책임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삶을 살다가 어떤 생명체의 생사가 내 손에 쥐어 지니 아차 싶었다.
육아를 하며 몰랐던 세상과 감정을 느끼며 아 내가 조금 더 성장하고 있구나를 깨달아 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용띠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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